"연탄재 야적장의 화려한 변신"…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꽃 구경오세요 [한컷]

입력 2024-04-02 15:23 수정 2024-04-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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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봄이 왔습니다. 삼삼오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하얗게 노랗게 핀 꽃을 보여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놀라운 것은 이곳이 한때 연탄재 야적장으로 쓰였던 곳이란 점입니다. 2일 개방을 시작한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의 이야기입니다.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연탄재 야적장으로 쓰이던 46만8000㎡ 면적의 터를 휴식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공원은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공원 측은 봄·가을 문화축제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봄 문화축제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2일 개방을 시작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연탄재 야적장으로 쓰이던 46만8000㎡ 면적의 터를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일 개방을 시작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연탄재 야적장으로 쓰이던 46만8000㎡ 면적의 터를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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