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름 되찾은 하이라이트…“큐브와 합의”

입력 2024-04-02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상표권 문제로 포기해야 했던 팀명 ‘비스트(BEAST)’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일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비스트’ 활동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앞서 하이라이트는 2009년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6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자체 기획사를 설힙한 이후 상표권 문제로 이 이름을 쓸 수 없었다. 이들은 2017년 하이라이트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합의로 앞으로는 비스트라는 팀명을 쓸 수 있게 됐지만 지금의 팀명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어라운드어스는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2,000
    • -2.44%
    • 이더리움
    • 4,689,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1.12%
    • 리플
    • 672
    • -1.32%
    • 솔라나
    • 202,700
    • -2.74%
    • 에이다
    • 580
    • -0.17%
    • 이오스
    • 810
    • -0.49%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2.17%
    • 체인링크
    • 20,540
    • +1.58%
    • 샌드박스
    • 45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