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렌체 갤러리'에서 고객들이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창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서초동 본사에 위치한 하이엔드 창호 전시관 ‘더 클렌체 갤러리’에 방문객들의 방문이 증가 추세라고 2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오픈한 더 클렌체 갤러리에는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리점 및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들의 방문도 증가하는 추세다.
갤러리에는 창호의 소음 차단 효과를 검증하는 ‘차음 테스트 존’, 창호에 적용하는 색상의 변화를 비교해 보는 ‘컬러 베리에이션 존’ 등 다양한 체험존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파악하는 데 용이하게 구성됐다.
KCC 관계자는 “봄 이사철을 맞아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더 클렌체 갤러리에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들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