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尹정부 초대 홍보수석 최영범 대표 선임

입력 2024-03-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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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범 대표 선임을 의결했다. 회사는 신규 사내외이사를 선임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을 마쳤다.

윤석열 정부 초대 홍보수석인 최 대표는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SBS 보도본부장 △SBS 경영지원본부장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그는 2022년 8월 대통령비서실에서 퇴직한 이후 지난달 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해 KT스카이라이프 사장직을 맡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보수 및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총 9명의 이사 중 사내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등 7명의 신임이사가 선임됐다. KT스카이라이프의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20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정관 내 사업목적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추가했다. AI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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