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지역가치 높인다”…수요자 관심 커지는 ‘더샵 신문그리니티’

입력 2024-03-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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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신문그리니티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더샵 신문그리니티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이하 신문1지구) A7-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신문그리니티’에 지역 내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브랜드 중대형 대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더샵 신문그리니티 공급을 계기로 단지가 속한 신문1지구의 도시개발사업 및 인프라 확충이 탄력을 받고 있어서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김해시 도시개발사업의 완성으로 불리는 신 주거타운인 신문1지구에 들어선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더샵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점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다. 기존 조성된 장유·율하신도시의 완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들어선 김해 최대 규모 김해관광유통단지에도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과 김해롯데워터파크가 위치해 있다. 향후 테마파크와 쇼핑몰, 콘도, 호텔 등이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 현안 중 하나로 꼽혔던 초교 신설안이 올해 들어 확정됐다는 점도 중요하다. 경상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해 신문1지구초(가칭) 신설안은 지난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신문1지구초는 김해시 신문동 337번지 일대 1만5000㎡ 부지에 설립되며, 총 사업비 75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 약 1km 인근에 들어서는 장유여객터미널도 다음달 개장한다. 김해 장유지역 최대 숙원으로 꼽혔던 장유여객터미널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584㎡ 규모로 한 번에 버스 18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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