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만난 아이브 안유진·리즈…만남 장소는 농구장?

입력 2024-03-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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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안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과 리즈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와 만났다.

25일(한국시간)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밤이야. 난 준비됐어, 애틀란타! 오늘 밤에 만나”(What a wonderful night. I‘m ready Atlanta!! See you tonight)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안유진은 멤버 리즈와 미국에서 농구를 직관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유진은 앤 해서웨이와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유진과 리즈는 앤 해서웨이와 나란히 서서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아이브는 12일 첫 번째 해외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미주 투어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24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 공연을 마쳤고, 26일 로즈먼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 29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 등에서 공연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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