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 D-1…역대 개막전 승률 1위 팀은

입력 2024-03-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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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 참가한 각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 참가한 각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24 KBO리그는 오는 23일 잠실(한화-LG), 인천(롯데-SSG), 수원(삼성-KT), 광주(키움-KIA), 창원(두산-NC)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20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의 인기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규정을 도입한다.

먼저 볼·스트라이크에 대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을 1군 무대에 도입한다. 베이스 크기를 기존 15제곱인치에서 18제곱인치로 확대하고 수비 시프트도 2루를 기준으로 좌우에 각각 두 명의 내야수를 두도록 한다.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투구와 타격 준비시간을 제한하는 피치 클락도 시범 운영한다. KBO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규정 위반에 대한 심판 콜은 약식으로 진행하고 정식 도입은 내년부터 한다.

특히 KBO리그는 2017년 840만688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해 각종 악재를 딛고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800만관중(810만326명)을 모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개막전 승률 1위는 NC다이노스다. 2013년 1군 무대로 뛰어든 NC는 통산 8차례 개막전에서 6승 2패로 승률 0.7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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