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폼, ‘세계 보건의 날’ 기념 소비자 대상 약사 응원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3-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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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제조된 최초의 습윤드레싱 메디폼, 출시 후 꾸준히 시장 리딩 브랜드 자리 지켜

(사진제공=한국먼디파마)
(사진제공=한국먼디파마)

한국먼디파마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폼이 매년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다음 달 7일까지 약사 응원 댓글 이벤트 ‘건강한 일상, 약사님과 함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거 습윤드레싱의 개발 이전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상처에 거즈나 일회용 밴드를 붙여 딱지가 생기게 함으로써 상처가 치유된다고 여겨왔다. 하지만 이 같은 건조 드레싱 방법은 환부에 딱지가 생기며 치유가 지연될 뿐 아니라 흉터가 생기는 확률이 높고, 상처에 거즈가 붙어 교체 시 재생 피부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후 환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새로운 상처 치유법의 개념이 생겨났다. 메디폼이 출시되며 약사들의 올바른 복약지도로 한국인의 상처 치유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메디폼은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에게 건강한 지식과 올바른 제품을 추천하는 약사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메디폼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탭 내 ‘건강한 일상, 약사님과 함께!’ 게시글에 댓글로 기억에 남는 약사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 메디폼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메디폼 보건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22일 공개된다.

정승희 한국먼디파마 브랜드 매니저는 “메디폼은 이번 이벤트와 같이 상처 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약사님들을 응원하고,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환자의 올바른 상처 치유에 도움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폼은 2001년 제네웰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습윤 드레싱 브랜드로, 현재 한국먼디파마에서 판매 및 유통을 하고 있다. 진물이 많은 상처에 활용하기 좋은 폼 타입 드레싱과 가벼운 상처에 적합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드레싱, 흉터에 직접 도포하는 겔 타입 등 상처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메디폼 공식 홈페이지 내 ‘내게 맞는 메디폼 찾기’로 유형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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