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병원,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척추·뇌 분야 등 신규 의료진 영입

입력 2024-03-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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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화홍병원, 신규 의료진 영입

▲화홍병원 신규 의료진. 신경외과(척추) 안광업 과장, 신경외과(뇌) 이우성 과장, 영상의학과 이성욱 과장, 응급의학과 천영호 과장 (왼쪽부터) (화홍병원)
▲화홍병원 신규 의료진. 신경외과(척추) 안광업 과장, 신경외과(뇌) 이우성 과장, 영상의학과 이성욱 과장, 응급의학과 천영호 과장 (왼쪽부터) (화홍병원)
의료법인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은 3월부터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화홍병원은 총 4명의 의료진을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신경외과(척추) 안광업 과장 △신경외과(뇌) 이우성 과장 △영상의학과 이성욱 과장 △응급의학과 천영호 과장이 함께한다.

신경외과(척추) 안광업 과장은 청담 우리들병원 출신으로 척추 내시경 시술 및 미세현미경 수술을 포함한 수술 치료를 전문으로 하며, 신경외과(뇌) 이우성 과장은 뇌동맥류, 두부 외상 등에 대한 뇌혈관 시술 및 수술을 진행한다. 영상의학과 이성욱 과장은 투석 혈관 시술과 동맥·정맥 질환에 대한 중재시술(인터벤션)을, 응급의학과 천영호 과장은 응급환자 진료를 맡아 응급 환자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전문 분야별 진료 노하우를 가지고 신속·정확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환자 개인 맞춤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화홍병원은 설명했다.

이세호 화홍병원장은 "전문 분야별 신규 의료진 영입은 화홍병원이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했던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환자들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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