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장, 전시지휘소 방문…'FS 연습' 합참 전투참모단 격려

입력 2024-03-13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업그레이드시킬 것"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3일 오전 전시지휘소인 B-1 문서고를 찾아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연습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합참 전투참모단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3일 오전 전시지휘소인 B-1 문서고를 찾아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연습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합참 전투참모단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3일 오전 전시지휘소인 B-1 문서고를 찾아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연습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합참 전투참모단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 실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및 사이버·전자전 위협과 회색지대·가짜뉴스 도발 가능성 등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한 복합위협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연습 성과에 만족을 표했다. 장 실장은 특히 "이번 연습 계기에 48건으로 확대된 연합야외기동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 실장은 "올해 연습에 12개 유엔사 회원국이 참가함으로써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유엔사 및 국제사회와의 연대가 더욱 강화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11일 동안 이어진 주야 연속 연습 중 10일 차 국면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합참 전투참모단 장병들에게 높은 신뢰를 표하고, 훈련의 성공적 완수로 유종의 미를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26,000
    • +0.59%
    • 이더리움
    • 0
    • +0.89%
    • 비트코인 캐시
    • 0
    • +2.72%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39,600
    • +2.97%
    • 에이다
    • 664
    • +0%
    • 이오스
    • 0
    • -0.44%
    • 트론
    • 0
    • -1.16%
    • 스텔라루멘
    • 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3.32%
    • 체인링크
    • 0
    • +2.93%
    • 샌드박스
    • 0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