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봄을 담은 ‘인터런 핑크블라썸’ 공홈 출시 5분 만에 매진

입력 2024-03-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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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러닝화 ‘인터런’. (사진제공=휠라)
▲휠라 러닝화 ‘인터런’. (사진제공=휠라)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봄을 맞아 출시한 러닝화 ‘인터런’의 세 가지 색상 중 핑크블라썸이 발매 5분 만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됐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런은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한 날렵한 디자인에 에너자이즈드(Energized) 2.0 기능성 폼을 중창(미드솔)에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이 장점이다. 휠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플래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옆면에 적용했으며, 디자인과 컬러가 다른 메시 소재를 섞어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11일 출시 후 5분 만에 품절된 핑크블라썸은 벚꽃이 연상되는 부드럽고 화사한 색상이 특징이다. 파스텔 핑크, 비비드 핑크, 라이트 실버를 섞어 로맨틱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선사한다. 함께 출시한‘크림’ 컬러는 화사한 느낌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연출이 가능하며, ‘블랙실버’는 세련되면서도 모던하다.

핑크블라썸과 크림 색상은 11일부터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핑크블라썸은 3월 4째주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추가 입고를 통해 재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무신사에서 선발매한 블랙실버 제품은 22일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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