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 총 9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이 서울지역봉사기관에 전달하는 기부금 9500만 원은 에쓰오일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3개 기관인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을 포함하여 팀 봉사기관 및 기획 봉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정기 봉사와 팀 봉사를 올해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