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모델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창립 27주년 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가 옛날통닭, 딸기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피죤 액츠 클린젤 리필(2ℓ)을 75% 할인한 2900원에 판매하고 7일부터 9일까지 풀무원·CJ 유기농 콩나물(270g)을 단돈 890원에 내놓는다.
육류는 마트 방문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 주 삼겹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 할인도 전개한다. 해찬들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1.5kg+350g)은 6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하고, 성수동 아이스크림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뵈르뵈르의 자매 브랜드 블랑제리뵈르의 ‘뵈르 파인트 아이스크림 3종’은 1+1에 선보인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물가 걱정 없이 장보기를 즐길 수 있도록 2주차에도 깜짝 놀랄만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