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하반기 급등 유망주 선점,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기회!

입력 2009-06-10 09:30 수정 2009-06-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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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매매의 최강자 애널리스트 ‘상도’가 “쿼드러플 위칭데이는 하반기 급등 유망주를 선점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면서 “단기 조정 흐름을 노려, 정부 정책 관련주와 폭발적 실전 호전주의 매수타이밍을 포착할 것”을 주문했다.

상도는 이와 관련해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돕기 위해 10일, 조정장 핵심 대응전략과 하반기 급등 예상 종목을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pm 21:00~22:00) 편성했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상도는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 하반기 급등 1순위 실적 호전주와 정부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원자력주를 집중조명 할 계획이다.

◆1330~1410p 대에서의 박스권 흐름 예상

상도는 9일장에서 보여준 급락 흐름은 쿼드러플 위칭데이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이를 지수의 상단밴드 추세 이탈로 보기는 어렵다는 측면에서, 방어적 선재대응은 이르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9일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만계약 이상을 순매도 함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지수가 급락 전환했지만,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와 외국인이 누적된 선물 매도분을 9월 물로 롤오버 하기 힘든 상황인 만큼, 선물을 통한 코스피시장 흔들기는 조만간 마무리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정장은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또한 외국인의 선물 매도분 누적 포지션은 10조 이상 순매수 한 현물의 헤지 차원으로, 전형적인 쿼드러플 위칭데이 합성포지션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런 맥락에서 상도는 “종합주가지수가 1330~1410p 대에서 박스권 흐름을 연출하며 단기 조정 흐름을 보이더라도, 하반기 급등 유망주를 선점하는 전략은 안정적인 수익 극대화 차원에서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지수 민감도가 떨어지는 틈새전략, 테마주 매매가 관건

상도는 단기 조정에 대비, “현 시점은 지수 관련 대형주보다는 지수 민감도가 떨어지는 테마주 매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순환매 되는 테마의 길목 지키기 차원에서 스마트그리드/우주항공/원자력/자전거 테마를 예의 주시할 것”을 권했다.

또한 9일 장에서 낙폭과대 흐름을 보인 수소/바이오 테마주의 경우 “되돌림 파동을 노려, 고점 대비 50~60% 가량 빠진 종목이라면, 35일선과 60일선 위에서 매수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하며 관련 종목으로 차바이오앤, 알앤엘바이오 등을 지목했다.

덧붙여 상도는 “현재와 같은 박스권 장에서는 지수에 연연해서는 결코 수익을 낼 수 없다”면서 “특별 편성한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급등 예상 종목의 저점을 잡고 매매 타이밍의 급소를 포착한다면, 고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 상도, 6월 7거래일 만에 단기 매매로 43% 고수익 확보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 상도가 6월 장서 7거래일 만에 셀트리온, 인프라웨어, 참좋은레져, 엔케이, 웅진케미칼, 대우건설, LG하우시스, 조이맥스, 삼성테크윈 등을 공략, 현재까지 43%의 누적수익을 확보했다.

하이리치에 따르면, 이는 SMS 추천주 집계현황으로써 상도의 실시간 증권방송 추천주인 보성파워텍(20%), 옴니시스템(15%) 등을 포함하면 실제 누적수익률은 70% 이상을 크게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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