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출근길 영하권 추위…일부 지역 눈·비

입력 2024-02-23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오후 눈이 내리는 서울 용산역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눈이 내리는 서울 용산역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23일 전국이 흐리고 기온이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7~2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6~11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등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는 가끔 눈과 비가 내릴 예정이다. 아침까지 전라권과 경상 서부 내륙, 경상 동해안은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눈은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해상에 시속 35~65km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4도 △부산 3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5도 △강릉 3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8도 △부산 8도 △제주 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48,000
    • +4.14%
    • 이더리움
    • 4,914,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557,000
    • +4.4%
    • 리플
    • 672
    • +1.36%
    • 솔라나
    • 207,900
    • +6.34%
    • 에이다
    • 560
    • +4.87%
    • 이오스
    • 820
    • +3.54%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00
    • +4.83%
    • 체인링크
    • 20,170
    • +6.49%
    • 샌드박스
    • 471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