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 마카오 국제공항 입점

입력 2024-02-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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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 (사진제공=인터리커)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 (사진제공=인터리커)

주류기업 인터리커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3월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은 중국계 여행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금색과 골든블랑의 황금빛 병색이 주목을 끌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현재 골든블랑은 국내 인천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을 비롯 주요 공항·시내 면세점에 입점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기내 면세점과 제주특별자치도 내국인 면세점 JDC와 JTO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골든블랑은 아시아 샴페인 최대 소비국인 일본에 이어 필리핀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올 상반기 중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국과 아메리카 대륙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골든블랑은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판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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