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창고 화재…3800가구 정전

입력 2024-02-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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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 옹진군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 3800가구가 정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오전 2시 17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대교 아래 샌드위치 패널 구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선재대교 하부에 설치된 한전 전력케이블이 타 영흥면 일대 3800가구가 정전됐다.

한전은 전력 공급 재개를 위해 복구 중이지만, 12시간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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