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길 정체 대부분 해소…서울→부산 4시간 30분

입력 2024-02-09 2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점심시간 이후 귀경 행렬 시작

▲9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
▲9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

설 연휴 첫날인 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풀리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울산까지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왔다.

설 당일인 10일 점심시간 이후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도로 교통상황을 만들기 위해 71개 갓길 차로를 개방해 운영하고,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을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집중 관리한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13,000
    • -5.03%
    • 이더리움
    • 4,058,000
    • -9.09%
    • 비트코인 캐시
    • 419,300
    • -15.16%
    • 리플
    • 573
    • -10.19%
    • 솔라나
    • 175,800
    • -7.91%
    • 에이다
    • 471
    • -15.44%
    • 이오스
    • 643
    • -15.95%
    • 트론
    • 174
    • -4.4%
    • 스텔라루멘
    • 112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210
    • -15.01%
    • 체인링크
    • 16,090
    • -13.59%
    • 샌드박스
    • 360
    • -1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