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요진건설산업 종합기획실 전무(오른쪽)와 이진선 한국보육원장(가운데)이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요진건설산)
요진건설산업은 설 연휴를 앞두고 김선규 종합기획실 전무 등이 경기도 양주시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하고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제 불황 등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매년 한국보육원을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창업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최준명 요진건설산업 회장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란 신념으로 한국보육원 후원, 영광군 요진 어린이 선행상 장학금 지원, 휘경학원·요진건설골프단 운영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