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9금 GL 드라마 주인공으로 컴백하나…“긍정적 검토”

입력 2024-02-06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출처=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혜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6일 “혜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혜리는 극중 높은 IQ와 재능을 겸비한 유재이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티빙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로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GL 장르의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서울의 명문 여고에 전학 온 슬기가 전교 1등이자 학교 실세인 제이와 친구가 되며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다루고 있다.

10대들의 자해와 약물 등의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19세 이하 시청 불가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혜리는 올해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말레니엄 걸즈’와 함께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26,000
    • +1.93%
    • 이더리움
    • 4,875,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0.09%
    • 리플
    • 673
    • +1.2%
    • 솔라나
    • 207,400
    • +3.49%
    • 에이다
    • 565
    • +4.44%
    • 이오스
    • 812
    • +1%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72%
    • 체인링크
    • 20,200
    • +5.48%
    • 샌드박스
    • 46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