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 살렸다' 한국, 사우디에 극적인 만회골…후반 1:1 [아시안컵]

입력 2024-01-31 02:58 수정 2024-01-3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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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한국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이 사우디 살렘 알다우사리를 수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한국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이 사우디 살렘 알다우사리를 수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전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대 1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추가 시간 9분 박용우의 크로스 상황 이후 문전으로 날아온 높은 공을 설영우가 머리로 떨어뜨리고 조규성이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극적인 동점골이었다.

앞서 선제골은 사우디에서 나왔다. 후반 교체 투입된 압둘라 라디프가 킥오프 직후인 후반 1분 전방으로 올라온 볼을 놓치지 않고 골을 넣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16강전까지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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