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엠지, ‘소풍’ 개봉 기념 NFTㆍ관람권 발행 이벤트…“새로운 가치 창출 기여”

입력 2024-01-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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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풍’ 개봉 기념 NFT 2종 발행 및 에어드랍
포인트 서비스 앱 ‘포플러스’에서 이벤트 참여 가능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콘텐츠 가치 창출에 기여”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가 영화 '소풍' 개봉을 기념해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공=BPMG)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가 영화 '소풍' 개봉을 기념해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공=BPMG)

비피엠지(BPMG)가 영화 ‘소풍’ 개봉 기념으로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에어드랍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비피엠지는 영화 ‘소풍’ 제작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총 2종이다. 첫 번째는 개봉 기념 NFT로 촬영 현장 스틸컷을 활용해, 영화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았고,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두 번째는 관람권 NFT다. 이벤트 참가자 중 250명에게 인당 2장, 총 500장이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영화 개봉을 기념해, 비피엠지가 개발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젬허브’의 가상자산을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7만5000개의 젬허브 토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플러스 앱을 통해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비피엠지가 제작 투자에 참여한 영화 ‘소풍’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을 맡았고,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 최초로 삽입돼 주목받았다. 영화는 내달 7일 설 연휴에 개봉한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이번 영화 개봉 및 기념 NFT 발행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과 영화 산업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영화 ‘소풍’에 투자하고, 이번 행사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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