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부터 2월 임시국회…본회의 29일

입력 2024-01-30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2258> 의장실 향하는 윤재옥-홍익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5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1.5    uwg806@yna.co.kr/2024-01-05 14:15:10/<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258> 의장실 향하는 윤재옥-홍익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5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1.5 uwg806@yna.co.kr/2024-01-05 14:15:10/<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여야가 내달 19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법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같은 달 29일 개최하기로 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가닥이 잡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2월 임시국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며,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20~21일 열린다. 20일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21일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대표연설에 나선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9일 열기로 했다.

대정부 질문 일정은 추가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민주당은 2월 22~23일과 주말을 지나 26일 등 사흘, 국민의힘은 22~23일까지 이틀을 주장하고 있다.

임 원내대변인은 "오늘과 내일 중 최종적으로 합의할 것"이라며 "(대정부 질문은) 주말이 껴서 민주당에선 사흘, 국민의힘은 이틀을 하자고 하고 있다. 확정되면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본회의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재표결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01,000
    • -0.65%
    • 이더리움
    • 3,520,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2.17%
    • 리플
    • 811
    • +4.24%
    • 솔라나
    • 206,200
    • -1.29%
    • 에이다
    • 526
    • -1.13%
    • 이오스
    • 704
    • -2.22%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2.9%
    • 체인링크
    • 16,960
    • +0.71%
    • 샌드박스
    • 384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