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28㎓ 주파수 경매 2파전으로 좁혀져...세종텔레콤 중도 포기

입력 2024-01-25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오전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관계자들이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 참가를 위해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 들어서고 있다.왼쪽부터 세종텔레콤 이광모 입찰대리인, 스테이지엑스 한윤제 입찰대리인, 마이모바일 윤호상 입찰대리인. 연합뉴스
▲25일 오전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관계자들이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 참가를 위해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 들어서고 있다.왼쪽부터 세종텔레콤 이광모 입찰대리인, 스테이지엑스 한윤제 입찰대리인, 마이모바일 윤호상 입찰대리인.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진행된 28㎓ 대역 주파수 경매에서 입찰 참가자 중 세종 텔레콤이 중도 포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남은 28㎓ 대역 주파수 입찰 경쟁은 주식회사스테이지엑스와 주식회사마이모바일의 2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1일 차 경매는 다중오름입찰 방식으로 총 6라운드까지 진행됐으며, 오후 5시에 종료됐다.

주파수 경매는 26일 재개된다. 과기정통부는 총 50라운드의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최종 1개 기업이 나오지 않으면 2개사를 대상으로 밀봉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차 경매 결과 최고입찰액은 757억 원이었다. 정부가 이날 제시한 최저경쟁가격(742억 원)에서 15억 원(약 2%) 높은 금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74,000
    • -3.67%
    • 이더리움
    • 4,142,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445,700
    • -6.27%
    • 리플
    • 597
    • -4.94%
    • 솔라나
    • 188,300
    • -5.38%
    • 에이다
    • 497
    • -4.61%
    • 이오스
    • 702
    • -4.1%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8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3.97%
    • 체인링크
    • 17,730
    • -3.48%
    • 샌드박스
    • 403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