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대한민국 브랜드 영예의 대상’서 6년 연속 1위 쾌거

입력 2024-0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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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이 25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오른쪽)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이 25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6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IPS는 매년 약 60개 산업부문에서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에쓰오일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향상시킨 점을 IPS로부터 인정받았다.

에쓰오일은 2023년 중장기 캠페인 슬로건인 ‘구도일 캔 두잇’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전달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 ‘구도일’이 주유소, 공연장 등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등 디지털 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리사이클 자재를 활용하여 주유소 사이니지를 제작하고 쾌적한 주유 공간을 조성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충전시설을 확대하는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마케팅활동을 일관되게 펼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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