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마음 담아”…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입력 2024-01-24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 감사 및 겨울철 사고 방지 위해 점검 서비스 제공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전국 317개 서비스센터서 점검

▲KG 모빌리티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KG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KG모빌리티)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GM은 1954년 기념비적인 해에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을 시작으로 7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기념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문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는 ‘창립 70주년 차량점검 서비스’는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7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대상차종은 KGM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차량점검 항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등 각종 오일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하부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정용원 KGM 대표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걸어온 70년의 역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KGM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1월부터 3월까지 토레스를 구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195명을 추첨해 1인·금 10돈(37.5g, 360만 원 상당)을,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4돈(15g, 144만 원 상당)을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 원 상당)를 증정하는 행사로 당첨자는 4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70,000
    • -0.22%
    • 이더리움
    • 3,52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2%
    • 리플
    • 809
    • +3.85%
    • 솔라나
    • 206,700
    • -0.82%
    • 에이다
    • 529
    • -0.38%
    • 이오스
    • 705
    • -1.95%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850
    • -2.13%
    • 체인링크
    • 17,040
    • +1.73%
    • 샌드박스
    • 38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