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2597> 발언하는 이해찬 전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오른쪽)가 2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재명 대표와 회동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1 hama@yna.co.kr/2024-01-21 14:23:45/<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2일 SBS 등 다수 매체는 이 상임고문이 이날 김 전 총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임고문은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나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과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상임고문과 오찬 후 “이 나라가 처한 상황이 엄혹하고, 또 중대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말씀을 청해 들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평화·경제·민생·민주주의를 되살려야 되겠단 각오로 좋은 방안이 있는지 많이 여쭸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