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 과학기술실 참사관, 컬러레이코리아 방문

입력 2024-01-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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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동 컬러레이코리아 대표(왼쪽 3번째)와 장남 주한중국대사관 과학기술실 참사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컬러레이)
▲장옥동 컬러레이코리아 대표(왼쪽 3번째)와 장남 주한중국대사관 과학기술실 참사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컬러레이)

컬러레이는 주한중국대사관 과학기술처 참사관 장남 (Zhang Nan)이 컬러레이코리아를 방문해 한중 기업의 협력 심화 및 한국 시장에서의 컬러레이의 잠재력을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컬러레이는 중국업체로서 2008년 설립되어 2017년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컬러레이는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분야에서 중국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R&D, 생산, 판매 및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진주광택안료 전문 제조업체다.

이 날 컬러레이코리아 장옥동대표는 컬러레이의 현 상황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 장남과 펄 안료의 글로벌 시장 동향, 한국 시장 상황, 한국 색조화장품 업계의 트렌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장남 참사관은 “제품 안전성과 기술 혁신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회사 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주한중국대사관은 앞으로 컬러레이와 한국기업의 기술 협력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옥동 컬러레이 대표는 “컬러레이는 현재 한국 서울에 있는 명문대 신소재학과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연구개발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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