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서 브런치 후 2시간 늦게 체크아웃
▲서울신라호텔이 2시간 늦은 체크 아웃으로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츠’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고객들이 좀 더 여유롭게 호텔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얼리 체크인 패키지인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를 이용하면 낮 12시에 얼리 체크인한 뒤 더 파크뷰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겨울 감성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더 파크뷰의 야외 공간 ‘더 파크’에서 초코 과일 퐁듀와 자몽티 등으로 티타임도 가능하다.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츠 패키지’는 2시간 늦은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과 팬케이크, 곰탕 반상, 북어 해장국 반상 중 선택 가능하다. 또 제철 과일과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객실(1박)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룸서비스 브런치(4개 메뉴 중 택 2) △실내 사우나(2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