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 낮에도 영하권…강풍에 체감온도 '뚝'

입력 2024-01-06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고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붙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고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붙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평년 기온보다 춥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전남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동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5∼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40,000
    • -2.16%
    • 이더리움
    • 4,677,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12%
    • 리플
    • 662
    • -2.36%
    • 솔라나
    • 201,000
    • -4.56%
    • 에이다
    • 577
    • -0.86%
    • 이오스
    • 800
    • -1.48%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2.65%
    • 체인링크
    • 19,850
    • -2.55%
    • 샌드박스
    • 448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