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팅크그린, 임시주총서 이사 선임 및 사업목적 변경

입력 2009-06-02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C팅크그린은 다음달 13일 임시주총을 개최, 신규 이사를 선임하고 사업목적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규 이사로 선임될 조원일씨는 대교종합건설과 디브이에스코리아에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비상장 법인인 휴바이온의 대표를 최근까지 역임했다.

대교종합건설은 지난달 21일 있었던 SC팅크그린의 유상증자에 250만주를 청약해 228만9930주를 배정받아 4.63%의 지분을 확보하고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조 본부장을 이사로 선임해 주도록 요청한 것이다.

SC팅크그린은 또한, 이번 임시 주총에서 바이오, 생물진단장비(환경관련), 컴퓨터 관련 사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

신규 이사로 선출되는 조 본부장은 "SC팅크그린의 바이오 및 환경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어 유증에 참여하게 됐으며, 대주주이자 이사로써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C팅크그린 김희수 대표는 "유증 후 신규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신규임원을 선출했다"며 "신규사업인 바이오와 환경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업구상이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9,000
    • +0.14%
    • 이더리움
    • 4,290,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73,800
    • +5.69%
    • 리플
    • 612
    • +2.17%
    • 솔라나
    • 198,700
    • +4.97%
    • 에이다
    • 525
    • +5.85%
    • 이오스
    • 727
    • +3.71%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33%
    • 체인링크
    • 18,590
    • +5.87%
    • 샌드박스
    • 415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