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입력 2024-01-04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 CI (사진제공=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CI (사진제공=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VGXI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3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하고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등의 투자기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VGXI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최고영업책임자(CCO)인 제프 휘트모어(Jeff Whitmore)가 이끄는 영업팀은 잠재적 고객사와 투자자에게 VGXI의 우수한 생산 역량과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생산서비스 등을 홍보하고 가시적인 영업 성과를 얻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65,000
    • +4.07%
    • 이더리움
    • 4,911,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3.36%
    • 리플
    • 670
    • +1.06%
    • 솔라나
    • 206,900
    • +5.94%
    • 에이다
    • 560
    • +4.48%
    • 이오스
    • 816
    • +2.77%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00
    • +4.52%
    • 체인링크
    • 20,000
    • +5.15%
    • 샌드박스
    • 471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