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코리아, 어린이 대상 안전한 의약품 복용 교육 실시

입력 2023-12-20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쥴릭파마 아이디어 혁신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로 불법유통 유해 약물로부터 어린이 보호

▲지피테라퓨틱스의 박진수 약사가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쥴릭파마)
▲지피테라퓨틱스의 박진수 약사가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쥴릭파마)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파마)가 19일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를 경기도 남양주 서머힐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은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사내 아이디어 혁신대회 ‘Sustainability Innovation Awards 2023’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로, 쥴릭파마의 비전인 ‘헬스케어의 접근성 향상’ 및 지속가능성 주축 중 하나인 ‘건강증진’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활동이다.

쥴릭파마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 또한 불법 유통되는 유해한 약물 또는 마약류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에 따라 쥴릭파마는 회사가 보유한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쥴릭파마의 핵심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쥴릭파마의 커머셜 부문인, 지피테라퓨틱스의 RA&QA팀 소속 사내 약사가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구매, 복용, 보관, 폐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교육 내용을 담은 인쇄물도 제공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쥴릭파마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유해 약물 및 마약류 유통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러한 유해 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20,000
    • -2.07%
    • 이더리움
    • 4,513,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90,300
    • -6.96%
    • 리플
    • 636
    • -3.64%
    • 솔라나
    • 192,300
    • -3.95%
    • 에이다
    • 542
    • -5.74%
    • 이오스
    • 737
    • -7.3%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28%
    • 체인링크
    • 18,710
    • -4.2%
    • 샌드박스
    • 418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