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6명가량은 탕후루를 먹어볼 의향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 라임이 성인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탕후루’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 중 58.6%는 ‘앞으로 탕후루를 먹어볼 의향이 없다’라고 답했다.
탕후루를 먹어본 적이 없는 이유로는 ‘당 과다 섭취 문제(37.9%)’가 1위로 꼽혔다. 그 뒤로는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서(34.7%)’, ‘충치 등 치아 문제(12.3%)’,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서(12.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