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24년 ‘KPP’ 프로그램 파트너사 18곳 선정

입력 2023-12-13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 공식 대행사와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KPP(Kakao Premier Partner)’ 프로그램의 2024년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KPP 프로그램은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 가운데 우수한 파트너사들을 선정해 전문성을 키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KPP 프로그램 파트너사는 매년 전체 공식 대행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되며, 매출 및 성장률, 사업자 수, 파트너사로서의 성장 및 협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총 18개의 대행사가 KPP 프로그램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카카오는 파트너사에 카카오비즈니스 사이트에 KPP 인증마크를 부여하며,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한 광고 전략 성공 사례 웨비나 운영, 대행사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한다.

KPP 파트너사들은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광고주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으며, 광고 퍼포먼스 향상, 브랜딩, AD-Tech 등의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밖에도 광고 퍼포먼스 강화를 위해 △매출 신장을 위한 별도의 프로모션 혜택 제공 △세일즈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KPP 대상 특별 간담회 운영 △세일즈 지원을 위한 자료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상시/정기 미팅 등의 행사를 제공한다.

카카오 이종원 광고사업부문장은 “KPP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카카오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며,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63,000
    • -4.03%
    • 이더리움
    • 4,145,000
    • -7.17%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11.6%
    • 리플
    • 584
    • -8.61%
    • 솔라나
    • 181,000
    • -4.44%
    • 에이다
    • 478
    • -14.03%
    • 이오스
    • 654
    • -14.51%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90
    • -12.51%
    • 체인링크
    • 16,490
    • -11.44%
    • 샌드박스
    • 367
    • -1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