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촉구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촉구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한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운동으로, 참여자가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호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를 지목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동참하게 됐다”라며 “홈플러스의 노력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