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9' 둘째날 행사에서 '구글 두들(Google Doodle, 구글의 낙서)'로 유명한 데니스 황(한국명 황정목) 구글 총괄 웹마스터가 '예술로서의 낙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구글 두들은 각종 기념일마다 다채롭게 변형시킨 로고로,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디자인을 총괄하는 데니스 황은 한국의 전통과 기념일을 로고로 선보여 모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