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12월 입대설…빅히트 “확인 불가”

입력 2023-11-29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이 다음 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7인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을 하게 됐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 각각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네 멤버의 입대 일자에 대해 “확인해드릴 수 없다”는 입장만 내놨다. 앞서 22일 빅히트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 올해 4월 제이홉이 각각 입대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단 산하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계획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80,000
    • +0.09%
    • 이더리움
    • 4,292,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245,300
    • +5.51%
    • 에이다
    • 646
    • -1.07%
    • 이오스
    • 1,098
    • -0.09%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0.82%
    • 체인링크
    • 22,830
    • -2.35%
    • 샌드박스
    • 598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