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막내의 질주’ 에코프로머티, 상장 9거래일만 317% 급등해 15만원 눈앞

입력 2023-11-29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코 형제 중 가장 늦게 상장한 에코프로머티가 끝 모를 질주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15만1200원을 기록하며 15만 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상장 당일 공모가와 비교하면 상장 9거래일만 317.68%나 오른 수준이다. 에코프로머티는 상장 이후 22일과 24일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 마감하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도 3조 원대에서 9조8000억 원대로 점프해 10조 원대를 앞둔 상황이다. 이날 기준 에코프로머티의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순위는 38위로 포스코인터내셔널(37위)를 뒤따르고 있다.

에코프로머티의 상승세에 다른 에코 형제들도 동반 상승세나, 상대적으로 상승 폭은 미미하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일 대비 7.82%(1만400원) 올라 14만300원 선을 지키고 있으며, 에코프로(0.14%), 에코프로비엠(0.61%), 에코프로에이치엔(0.46%) 등은 상승률이 1%대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98,000
    • +1.73%
    • 이더리움
    • 4,876,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64%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6,700
    • +3.61%
    • 에이다
    • 564
    • +4.06%
    • 이오스
    • 813
    • +1.25%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7%
    • 체인링크
    • 20,140
    • +4.95%
    • 샌드박스
    • 465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