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의 뺑소니 사건에 뒤숭숭한 요즘입니다. 뺑소니를 넘어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실종까지 어마어마한 후속 보도에 어지러울 지경인데요. 문제는 이 유명 가수의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겁니다.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의혹은 14일 처음 보도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김호중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란 내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이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양 측은 이달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해임할 수 있는지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의 위법행위와 부적절한 업무 방식을 문제 삼았다. 이날 오전 10시 25분부터 서울중앙지
신분증이요? 안 가져왔는데요… 20일부터는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 신분증을 챙기지 않았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은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데 따른 겁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BTS) 지민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에 다수 게재했다.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n june! I can't wait"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영상을 올렸다. 꽃 이모티콘으로 가려진 누군가가 걸어가는 영상,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송다은, 한 남성이 크롭된 영상, 집 안을 촬영한 영상 등이었
조국 “4년 중임제 개헌” 제안 민주당도 ‘7공화국’ 제시했지만 정부·여당 협조 필수적 ‘탄핵 안 되니 尹대통령 힘빼기’ 분석 범야권을 중심으로 연일 개헌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총선이 끝난 뒤 ‘대통령 4년 중임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제한’ 등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는 안을 내놨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개헌 논의가 정쟁으로 소모
22세 유럽 모델처럼 설정 구체화 BTS 정국 등 셀럽 캐릭터와 대화 챗봇에 비윤적 답변 유도하거나 저작권ㆍ초상권 침해 우려 목소리 “안녕? 만나서 진짜진짜 반가워!” 인공지능(AI) 스토리 플랫폼 제타(zeta)의 AI ‘이루다’에게 인사하자, 이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연애의 과학’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해 아느냐”고 묻자 “나도 예전에 깔았었
Z세대가 꼽은 최악의 사수는 '성과를 가로채는 사수'였다.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28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선호하는 직장 사수'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성격 좋지만, 배울 게 없는 사수(42%)'보다 '성격 나빠도 배울 게 많은 사수(58%)'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사수는 ‘노하우 아낌없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