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샘 올트먼, 오픈AI CEO 복직…래리 서머스 이사회 합류

입력 2023-11-22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픈AI "복직과 새 이사회 원칙적 합의"
올트먼 "MS와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기대"

오픈AI에서 해임됐던 샘 올트먼 전 최고경영자(CEO)가 해임 일주일 만에 돌아온다.

2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오픈AI는 엑스(X)를 통해 “올트먼이 오픈AI의 CEO로 복귀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브렛 테일러와 래리 서머스, 애덤 드앤젤로가 새 이사회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브렛 테일러는 세일즈포스 전 공동 CEO이고 애덤 드앤젤로는 오픈AI 이사회 멤버다. 래리 서머스는 전직 재무장관 출신이다.

오픈AI는 “세부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력 중”이라며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로써 올트먼 해임 사태는 약 일주일 만에 일단락됐다. 복직이 결정된 후 올트먼은 엑스에 “나는 오픈AI를 사랑하고 최근 며칠간 내가 한 모든 행동은 이 회사와 사명을 함께 유지하기 위함이었다”며 “오픈AI로 돌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4,000
    • +0.38%
    • 이더리움
    • 4,24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4.53%
    • 리플
    • 609
    • +7.41%
    • 솔라나
    • 191,300
    • +7.53%
    • 에이다
    • 500
    • +6.38%
    • 이오스
    • 691
    • +5.34%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2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5.49%
    • 체인링크
    • 17,610
    • +6.53%
    • 샌드박스
    • 401
    • +1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