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모델들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프레임 바이(FRAME by) 시현하다’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포토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연말을 맞이해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2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포토부스 전문업체 ‘프레임 바이(FRAME by) 시현하다’와 협업했다. 신세계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디자인인 ‘매지컬 윈터 판타지(Magical Winter Fantasy)’ 테마를 입혔다.
인화된 사진에는 연말을 상징하는 거대한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빨간 프레임을 입힐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신세계와 프레임 바이 시현하다의 특별한 포토부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4호선 회현역 방면 그라운드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 가격은 베이직(2x6 사이즈) 5000원, 스페셜(4x8 사이즈)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