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모·모발업계 선두주자인 밀란인터내쇼날이 탈모인 1000만 시대를 맞아 독보적인 음영점 기술을 통해 SMP 신사업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밀란 SMP는 자연스러운 변화와 사실감 있는 모근 구현을 추구한다. 인위적이고 과한 시술이 아닌 시술 직후 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시술로 고객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하는 이상구 밀란 SMP 총괄 대표원장의 철학과 신념이 담겨 있다. 밀란은 33년간 수많은 데이터와 기술력을 축적했다.
밀란 SMP는 머리의 탈모된 부분을 가리는 게 목적이었던 단순한 가발이 아닌 자유로운 헤어스타일 특유의 개성과 멋을 연출할 수 있다. 본인 머리처럼 자연스럽고 개성과 멋을 추구할 수 있는 다목적 토털 헤어 케어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또한 밀란은 고객들에게 대리점 체제에서 오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35개 지점이 모두 직영점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게 지속해서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상구 대표원장은 “SMP 시술을 통해 고객의 탈모 부위에 모근 크기의 작고 정교한 점을 시술해 가상의 모근을 형성해 주고, 음영을 만들어 휑하게 보였던 탈모 범위에 머리가 자라 올라온 듯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수많은 시술 경험을 통해 저희의 모근 형성 음영점 시술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수많은 탈모인들에게 확실한 솔루션이 됐음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란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 차원에서 소아암 환아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희망에 보탬이 되고자 ‘희망의 가발 기증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발 구입이 어려운 환아들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희망의 가발을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