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파리 전시회서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 알린다

입력 2023-11-15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첨단소재가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소개했다.

 (사진제공=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가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소개했다. (사진제공=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인 알켁스(ALKEX®)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국토 안보ㆍ안전산업 분야 전시회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미주, 중동 등 주요 고객들에게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를 알리고, 우수한 방탄ㆍ방검 솔루션을 제시해 아라미드 판매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며 500도의 고온을 견디는 슈퍼 섬유다. 방탄복, 방탄헬멧, 광케이블 보강재, 타이어보강재, 소방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향후 아라미드 시장은 5년간 연평균 약 4%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첨단소재는 2009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의 상업화에 성공한 데 이어 2021년 울산 아라미드 공장을 증설하고 3700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18,000
    • +3.75%
    • 이더리움
    • 3,431,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79,000
    • +2.61%
    • 리플
    • 714
    • +0.85%
    • 솔라나
    • 234,800
    • +4.45%
    • 에이다
    • 469
    • +3.08%
    • 이오스
    • 593
    • +2.77%
    • 트론
    • 225
    • -1.32%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3.69%
    • 체인링크
    • 15,190
    • +5.34%
    • 샌드박스
    • 333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