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미·중 정상회담·10월 실물지표 발표 대기에 혼조세”

입력 2023-11-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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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5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미·중 정상회담과 실물지표 발표를 대기하면서 혼조세였다고 분석했다.

14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3% 오른 3056.1, 선전 종합지수는 0.4% 상승한 1921.7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과 10월 실물지표 발표를 대기하면서 혼조세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선전 거래소는 9월 신용거래 보증금 비율을 100%에서 80%로 인하한 후 유동성 확대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전 거래소에 따르면 10일 기준 선전 증시 신용거래 잔액은 7442억 위안으로 조정 전 대비 7.1% 증가했다.

테슬라는 전날 중국 내 모델 3/Y 후륜구동 버전 판매가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 매개변수의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 연구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향후 검색 엔진, 의료 및 건강, 교육, 사무용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차이나포춘랜드는 225억 위안 규모의 ‘채무 구조조정’ 관련 신탁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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