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한통운 등 13종목, KOSPI 200지수 신규 편입

입력 2009-05-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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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와 대한통운 CJ제일제당 등 13종목이 KOSPI 200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또한 KRX 100에는 8종목, 스타지수는 5종목 등이 각각 신규 편입된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KOSPI 200 등 5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수별 변경 종목수는 KOSPI 200은 13종목, KRX 100은 8종목, 스타지수는 5종목, KOSPI 100은 4종목, KOSPI 50은 2종목이며, 변경시기는 6월12일(KOSPI 200 선물 최근월물의 최종거래일 다음날)이다.

KOSPI 200에 신규 편입되는 종목은 금융업의 삼성카드, 서비스업의 대한통운, STX팬오션, 제조업의 CJ제일제당, 한진중공업, 세방전지, 엔케이, 모토닉, 동해펄프, 대한제당, 동아타이어, 한독약품, 성진지오텍 등 13개 종목이다.

또한 KRX 100에는 글로비스, 태웅, 현대건설, 대한통운, 미래에셋증권, SK네트웍스, 삼성엔지니어링, LS산전 등 8종목, 스타지수에는 셀트리온, 동국산업, 차바이오앤, 네오위즈게임즈, 인터파크 등 5종목, KOSPI 100에는 삼성카드, 대한통운, STX팬오션, CJ제일제당 등 4종목, KOSPI 50에는 삼성카드와 OCI가 신규 편입된다.

한편 거래소는 매년 시가총액, 거래대금 및 재무내용 등을 심사해 동 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정기변경, 연1회)하고 있으며, KOSPI 200, KRX 100, 스타지수 등은 매년 6월에, 섹터지수, 배당지수, 기업지배구조지수 등은 매년 9월에 정기변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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