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해포도주 ‘보졸레 누보’의 2023년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우리동네GS의 와인25+를 통해 보졸레 누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한 고객 대상으로 2만9900원에 판매 한다. 정상 판매가는 3만5000원이다.
GS25는 2002년부터 약 20년이상 대한민국에 보졸레 누보를 지속적으로 홍보, 판매를 진행해 보졸레 누보 최대 유통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GS25에서 2023년 선보이는 상품은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와인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보졸레 누보 상품 중 상급 와인을 생산하는 마을 단위에서 소량 생산한 가메 품종의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일반 누보에 비해 좀더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2023년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의 특징은 검은 과일의 아로마가 풍부하며 산뜻한 피니쉬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년 대비 산미와 단맛의 조화를 이뤄 한국 음식과의 마리아주(조합)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르쥬드뵈프는 프랑스의 지역 와인에 불과했던 보졸레 누보를 전 세계적 인기 와인으로 유행시킨, 명실 상부 전세계 보졸레 누보 생산량, 판매 1위 와이너리다.
예약 주문 방법은 와인25+ 카테고리에서 보졸레 누보를 선택, 예약주문하기를 눌러 예약을 진행한다. 수령 받을 날자를 선택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아울러 사전 예약을 기념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6종의 콤보 상품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