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아쉬운 내수 부진…목표가 하향”

입력 2023-10-23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3일 F&F에 대해 ‘아쉬운 내수 부진’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F&F의 전체 매출액은 5200억 원, 영업이익은 149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7%, 8.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분기 더운 날씨 영향으로 가을 의류 판매 지연되며 MLB, 디스커버리 등 내수 매출이 부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매출액은 2750억 원으로 36.1% 증가할 거란 예상이다. 중국 매장수는 9월말 기준 전 분기 대비 87개 늘어난 1070개로 파악됐다. 중국 전체 소매판매액(5.5%), 의류 소매판매액(10.2%)이 증가하며 의류 소비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전체 매출액은 2조8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917억 원으로 12.7% 증가할 전망”이라며 “과도하게 낮은 밸류에이션이라고 판단하나 괴리율 축소를 위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33,000
    • -2.42%
    • 이더리움
    • 4,746,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2.75%
    • 리플
    • 677
    • +0.59%
    • 솔라나
    • 210,000
    • +0.77%
    • 에이다
    • 585
    • +2.45%
    • 이오스
    • 813
    • -0.73%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36%
    • 체인링크
    • 20,480
    • -0.1%
    • 샌드박스
    • 457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