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1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앨범 유통사 와이지 플러스(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이 23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세븐틴스 헤븐’은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3069장으로 집계됐다.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일을 10여 일 앞두고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인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이었다. 이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운 세븐틴은 일찌감치 또 한번의 커리어하이를 예고하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