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 부두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16분 만에 초기 진화

입력 2023-10-07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소방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기사 본문과 무관. (출처=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소방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기사 본문과 무관. (출처=경기도소방재난본부)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16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연료 부두 내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양소방서 금호 119안전센터와 포스코 자체 진화대는 초기 진화를 포함해 약 27분 만에 불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컨베이어 약 12m가 소실돼 100만 원가량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사측은 컨베이어벨트의 유연탄 분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61,000
    • -5.01%
    • 이더리움
    • 4,093,000
    • -8.66%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16.36%
    • 리플
    • 570
    • -11.35%
    • 솔라나
    • 176,500
    • -7.78%
    • 에이다
    • 461
    • -17.53%
    • 이오스
    • 639
    • -17.23%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100
    • -16.27%
    • 체인링크
    • 15,960
    • -15.15%
    • 샌드박스
    • 356
    • -1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